▲ 처녀치마
▲ 낙엽송
▲ 개면마 onoclea orientalis (Hook.) Hook.
▲ 사스래나무(자작나무과)
▲ 분비나무
▲ 설경
▲ 용정 1470m
용정의 유래
땅속에서 쉬고 있던 용이 하늘로 오른 자리에 물이 솟았다 합니다. 샘에다 용각을 짓고, 이 샘물로 용신에 제사를 올려 옛부터 용정이라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이 조형물의 의미는 풍요, 다산, 번성, 장원급제, 출세를 의미하는 잉어가 황하를 올라가 급류의 용문을 통과하면 용이 된다는 전설과 같이 잉어가 낙동강을 올라와 자개문(구문소)을 거쳐 용정에 이르러 용이 되어 모든 이들의 소원성취를 이루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단종비각(端宗碑閣)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영월에 융배되자 고을 추익한(秋益漢) 전 한성부윤(前 漢城府尹)이 태백산의 머루 다래를 따서 자주 진상(進上)하였는데 어느날 꿈에 산과(山果)를 진상(進上)차 영월로 가는 도중 곤룡포(袞龍袍)차림으로 백마를 타고 태백산으로 오는 단종을 만나게 되었다.
추익한이 이상히 여겨 영월 땅에 도착해 보니 단종이 그날 세상을 떠난 것이다.
서기 1457년 영월에서 승하(昇遐)한 뒤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후 주민들이 의논하여 종의 영혼을 위로하여 산신령으로 모시기로 하여 매년 음력 9월 3일 제(祭)를 지내고 있다.(연도(沿道)에 단종영혼(端宗靈魂)을 모신 성황당(城隍堂)이 많이 있음)
지금의 바각(碑閣)은 서기 1955년 망경사(望鏡寺) 박묵암 스님이 건립하였으며 조선국(朝鮮國) 태백산단종대왕지비(太白山端宗大王之碑)라고 쓴 비문(碑文)이 안치(安置)되어 있다. 비문(碑文)과 현판(懸板) 글씨는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 친필(親筆)이다.
▲ 태백산 천제단 천왕단 한배검
태백산천제단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피한 제단으로 만들어진 시기나 유래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삼국사기]를 비록한 옛 서적에 "실라에서는 태백산을 삼산오악 주으이 하나인 북악이라고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 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태백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섬겨졌을을 알수 있다. 태뱃간 정상부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 남쪽에는 그보다 규모가 작은 하단제의 3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돌을 쌓아 산악을 이루고 있다. 이 3기로 이루어진 천제단은 고대 밋고 신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천왕단
천왕단은 둘레 27.m터, 높이 2.4m, 좌우 폭 7.36m, 앞뒤 폭 8.26m의 타원형 계단을 자연석으로 쌓았다. 돌로 만든 단이 아홉 단이라 하여 9단탑이라고도 불린다. 매년 개천절에는 이 곳에서 제사를 받드는데, 중앙에 태극기와 칠성기를 꽂고 주변에는 13천기天旗와 28숙기宿旗를 를 세우며 9종류의 제물을 갖춘다. 이 주변의 계곡 일대에는 치성을 드리는 기도처로 사용된 크고 작은 적석탑과 석단들이 있으며, 함부로 짐승을 잡거나 나무를 꺾는 일을 금하고 있다.
▲ 태백산
▲ 설경
▲ 장군단
장군단은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하여 태백산 정상에 설치한 3기(基)의 천제단 중의 하나이다. 이 단은 천왕단으로부터 북쪽으로 300m 지점에 위치하였는데, 둘레 20m, 높이 2m의 타원형으로 천앙단에 비해 조금 작으며, 원형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 장군봉 1567m
▲ 설경
▲ 회나무
▲ 복장나무 잎눈
▲ 거제수나무와 자작나무털진딧물 Symydobius kabae (Matsumura) 월동알
▲ 유일사매표소 890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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