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정리/11월

151112 차령고개 달맞이꽃 익모초 네발나비 솜방망이 장구채 쇠별꽃 감나무 노랑나비 풀색노린재 별넓적꽃등에 호리꽃등에 흑다리잡초노린재

10005 2015. 11. 12. 13:53

 

▲ 차령고개

 

차령고개의 전설

 이 고개는 공주에서 천안으로 통하는 군계로서 옛날에는 호남지방에서 한양으로 넘나드는 상남대로의 가장 큰 고개로 이름나 있었다. 근래에 와서는 목포에서 신의주까지의 국도 제1호선 중에서 서울까지의 구간 중 가장 높은 고개로 알려져 있다. 산의 높이가 360미터나 되고 고개 양쪽의 산봉우리가 쌍으로 솟아있어 옛날에는 이 고개를 쌍령(雙嶺)고개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조 때는 공주 이남에 있는 모든 고을의 조세와 진상품이 이 고개를 통하여 한양으로 운반되었는데 어떤 의적이 이를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다가 관원에게 잡혀 죽었다는 민담이 전하고 있으며 또 이고개는 이상하게도 스님만을 골라 해치는 호랑이가 있었다는속설도 전한다. 조선조때 인조(仁祖)께서 이괄의 난을 만나 공주 쌍수성에서 피난하였을 때에 이고개를 넘어 석송정(石松丁)에 머무셨다고 전하는데 이는 석송동천(石松洞天)의 유래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가 있다. 한편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이 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내려갈 때 원터에서 숙소하고 팔풍정 활원광정 모란 공주 금강을 건넜다고 하였는데 이몽룡 역시 이 고개를 넘었음이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팔풍정은 지금의 인풍국민학교가 있는 곳이라고 전한다)

1991.12.

공주대학교 교수 시인 한상각  엮음
                       완산 이공원   씀
공주군수                  전병용  세움

 

 

▲ 달맞이꽃

 

▲ 산딸기와 풀색노린재

 

▲ 단풍

 

 

 

▲ ?

 

▲ 익모초

 

▲ 아까시나무와 왕담배나방 애벌레

 

▲ 네발나비

 

▲ 솜방망이

 

 

 

▲ 장구채

 

 

 

▲ 쇠별꽃과 푸른부전나비

 

▲ 쇠별꽃

 

 

▲ 감나무

 

▲ 인진쑥

 

▲ 국화와 노랑나비

 

▲ 국화와 노랑배허리노린재

 

▲ 국화와 꽃등에

 

 

▲ 메리골드와 검정넓적꽃등에

 

▲ 메리골드와 풀색노린재

 

 

▲ 메리골드와 별넓적꽃등에

 

▲ 메리골드와 호리꽃등에

 

▲ 국화와

 

▲ 삼남길 : 땅끝에서 서울까지

 

▲ 흑다리잡초노린재

 

 

▲ 고도계 차령고개 : 199m

기온 16.0°C

풍속 13kph(km/h) 

일출 7:05

일몰 17:25

북위 36° 39’ 10”

동경 127° 0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