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8 백양사 굴거리나무 비자나무 홍매 피나무 천리향 쇠고비

▲ 굴거리나무

▲ 비자나무

▲ 갈참나무 : 수령이 700면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입니다.

▲ 쇠고비

▲ 가지고비고사리

▲ https://www.inaturalist.org/observations/38104187

▲ 천리향

▲ 지국천왕 : 기쁨, 봄, 동쪽, 청색

인간의 감정 중 기쁨의 세계를 관장하고, 계절 중에서는 봄을 관장한다.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향의 향기만 맡는다는 음악의 신인 건달바와 부단나의 신을 거느리며 동쪽하늘을 지배하며, 동쪽을 상징하는 청색을 띤다.
경전에는 손에 칼을 들고 있으나 음악 신을 거느리고 봄을 관장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비파로 표현된 절이 많다.

▲ 증장천왕 : 사랑,여름, 남쪽, 적색
사랑의 감정을 주관하며 여름을 관장한다.
구반다(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귀신 말머리에 사람 몸을 치하고 있다)와 아귀를 거느리고 남쪽하늘을 다스리고 있으며 적색을 띤다.
왼손은 주먹을 쥐고 오른 손은 칼을 쥐고 있다.

▲ 광목천왕 : 노여움, 가을, 서쪽, 백색
노여움을 감정을 주관하면서 가을을 관장한다.
용과 혈육귀를 불리우는 비사사 신을 거느리고 서쪽하늘을 다스린다.
얼굴색은 백색이다.
오른손엔 용을 쥐고 있으며, 왼손에는 여의주를 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다문천왕 : 즐거움, 겨울, 북쪽, 흑색
즐거움의 감정을 주관하고 겨울을 관장하며 야차와 나찰을 거느리고 북쪽하늘 지배하고 있다.
얼굴색은 흑색이다.
입을 벌리고 눈은 부릅뜨고 있으며, 오른손엔 삼지창을, 왼손에는 보탑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사천왕 사대천왕

▲ 피나무

▲ 홍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 지정종별 및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486호

*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 지정내용 : 식물 - 노거수

* 수종 및  수량 : 매실나무 Prunus mume 1주

* 수령 : 350년 추정

* 규격 : 수고 5.3m, 줄기(지제부 부근) 둘레 1.47m 수관폭 동서 방향 6.3m 남북 방향 5.7m

* 지정 사유 : 이 매화나무 고목은 매년 3월 말경에 진분홍꽃 꽃을 피우는 홍매 종류로서, 꽃 색깔이 아름답고 향기가 은은하여 산사의 정취를 돋운다. 아래부터 셋으로 갈라진 줄기 뻗음은 고목의 품위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모양도 깔끔하여 매화 원래의 기운이 살아 있다.

대체로 1700년경부터 스님들은 이곳에서 북쪽으로 100m쯤 떨어진 옛 백양사 앞뜰에다 여러 그루의 매화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고 한다.  1863년 절을 이쪽으로 옮겨 지을 때, 그때까지 살아남은 홍매와 백매 한 그루씩도 같이 옮겨 심었다.  그러나 백매는 죽어 버리고 지금의 홍매 한 그루만 살아남았다. 1947년 부처님의 원래의 가르침을 기리자는 뜻으로 백양사 고불총림을 결성하면서 고불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르게 된 나무로 역사성과 학술적인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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