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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정리/5월

190512 송악저수지 궁평저수지 둘레길 천년귀얄길 개서어나무 애기똥풀 층층나무 덜꿩나무 우산나물 팥배나무 큰꽃으아리 궁평소수력발전소 산불 흔적


▲ 정자


▲ 천년의 숲길


▲ 참꽃마리


▲ 서양민들레



▲ 천년귀얄길

 궁평저수지의 주변 가장자리 형태를 잘 살펴보면 귀얄무늬 찻사발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귀얄'은 풀이나 옻을 칠할 때 쓰는 풀비 형태의 붓으로 주로 분청사기 무늬를 내는데 쓰였다.
 저수지 주변에 난 도로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거나 걸으면 울창한 숲 사이로 푸른 물이 궁들에 펼쳐지며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물가에 내려가 바라보면 멀리 광덕산의 모습이 수면에 둥실 떠오르고, 건터편 방미산의 아름다운 자태가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린다.
 아직 구체적으로 홍보가 덜 되었음에도 알음알음으로 찾아온 많은 연인들이 밀어를 속삭이며 걷는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 찔레나무


▲ 찔레나무와 꽃게거미




▲ 개서어나무



▲ 개서어나무와 충영 ?



▲ 애기똥풀


▲ 층층나무


▲ 은대난초


▲ 덜꿩나무


▲ 우산나물


▲ 팥배나무


▲ 큰꽃으아리


▲ 궁평소수력발전소



▲ 산불 흔적 : 설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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