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대통령 생가
▲ 화살나무와 노랑배허리노린재 약충
▲ 감나무
▲ 돈나무
▲ 금불초
▲ 명자나무
▲ 노랑목련
▲ 사자바위
▲ 부엉이바위
▲ 은목서
▲ 비자나무
▲ 히어리
▲ 산국과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 진영 봉화산 마애불(進永 烽火山 磨崖佛)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3-10
이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조각된 앉아 있는 석불(石佛坐像)로 발견당시 산중턱 바위틈에 끼여 옆으로 누워 있었다. 양손과 왼쪽 어깨부분이 훼손되었으나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좋은 편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마애불은 당나라 황후의 꿈에 한 청년이 나나타 자꾸만 자기를 괴롭히므로 신승(神僧)의 힘을 빌려 그 청년을 바위틈에 넣어 김해 땅 봉화산의 석불이 되게 함으로써 생긴 것이라 한다.
불상의 머리 부분은 민머리(素髮)에 상투 모양이 크게 표현되었는데, 목에는 3개의 주름(三道) 흔적이 보인다. 코와 입 등은 부분적으로 마모되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지그시 감은 눈은 깊은 사색에 잠긴 듯 하다. 양쪽 어깨에 걸친(通扁) 옷자락(法衣)은 U자형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왼손은 허리춤에서 손가락을 아래로 향해 펴고 있다[與願印]. 즉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풀어 주고,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을 각각 상징한다. 이러한 손 모양은 삼국시대에만 나타나는데 충청남도 서산의 마애삼존불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부좌(跏趺坐)를 한 채 깊은 선(禪)의 세계에 몰입해 있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균형이 잘 잡혔고 얼굴도 세련된 불상으로, 조각 기법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폭나무
▲ 분묘 : 부엉이바위에 있는
'월별정리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1011 주남저수지 갈대 줄장지뱀 속새 납작보리사초 황칠나무 열매 다정큼나무 쌍무지개 (0) | 2015.10.11 |
---|---|
151011 봉하마을 2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비자나무 열매 흑미 노랑코스모스 해국 가시연꽃 줄녹색박각시 애벌레 흑삼릉 씨앗 노랑어리연 분홍구절초 (0) | 2015.10.11 |
151011 밀양 유리날개뱀잠자리붙이 꾸지뽕나무 열매 (0) | 2015.10.11 |
151010 밀양 장뇌삼 스크린 (0) | 2015.10.11 |
151010 청도 남산 870m 미역줄나무 열매 팥배나무 대팻집나무 꽃개미취 고광나무 통합기준점 일몰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짝짓기 산부추 (0) | 2015.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