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별정리/10월

151003 황장산 1077m 촛대바위 낙타바위 산앵도나무 박달나무 단풍취 산박하 당단풍 감투봉 용담 산씀바귀 구절초 오미자 노랑물봉선

황장산

 

 

 

 

▲ 촛대바위

 

▲ 낙타바위

 

▲ 이틀 전 내린 비에 고인 물

 

▲ 감투봉

 

▲ 암릉

 

▲ 산앵도나무

 

 

 

 

 

▲ 박달나무

 

▲ 단풍취

 

 

▲ 산박하

 

▲ 산딸기와 뒷창참나무노린재

 

▲ 당단풍

 

 

▲ 감투봉

 

▲ 고사목

 

▲ 당단풍

 

 

▲ 황장산 1077m

 

 

▲ 용담

 

▲ 산씀바귀

 

▲ 구절초

 

▲ 오미자

 

▲ 노랑물봉선

 

▲ 사과

 

 

▲ 마을 유래

 

생달리는 안산다리와 바깥산다리로 구분되는데 워낙 협곡에 위치한 마을로서 둘레에 산과 저녘달만 볼 수 있다 하여 산다리라 이름지어졌다 또는 바깥산다리 어귀에 안산다리로 통하는 길에서 고불멱으로 가자면 개울을 건너야 되는데, 그 높이가 5-7m 가량 되어 흔히 장날 같은날 술에 만취되어 그 와나무 다리를 건너다가 다리 아래 개울로 떨어지는 사람이 많았으나 한 사람도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없어 산다리라 불리어졌다는 양설이 있다. 지금은 1971년 법정리동이 행정리동으로 바뀌면서 생달2리는 안생달이 차갓 등으로 구분되어 지금에 이른다.

 

차갓재 : 안산다리와 차갓 사이에 있는 고개. 차갓은 왕을 뜻하는 것으로 선화공주가 다녔던 곳이라 하여 차갓재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차돌이 많아 차갓재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차갓재를 넘으면 생달리 최북단에 위치한 차갓마을이 있다.

 

우망골 : 차갓재를 넘으면 넓은 풀이 많아 가축을 먹이기에 좋았다고 한다. 소 수십 마리를 먹여도 풀이 남는다고 하여 우망골이라 한다.

 

비바위 : 바위에 햇빛이 비치면 햇살 사이로 비가오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비바우라 하였고 길쌈 할때 베를 짜서 걸어놓았다고 하여 비바우라고 불렸다 한다.

 

▲ 오미자 희망마을

 

우리 마을은 백두대간 황장산과 대미산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로서 해발 500m-6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보존하고있다. 주민들은 3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 오미자 농사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가마다 무공해 청정 오미자를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황장산(1077.3m)은 백두대간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고, 암릉과 암벽이 빼어나 철마다 많은 등산객이 망문하고 있다. 차갓재에는 백두대간 중간지점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또 우리마을은 농림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문경 오미자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서정되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살고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음식물 쓰레기 : 들짐승이 헤쳐놓는 것을 막기 위해 망에 담아두었나보다.

 

 

▲ 금천계곡 : 孝子晉州柳公海龍之閭(효자진주류공해룡지려) http://blog.naver.com/lys0002/70142617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