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광덕사 호두나무 http://blog.daum.net/onidiras/15875112 https://www.naturing.net/o/378286
종목 :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398호
명칭 : 천안광덕사 호두나무
분류 : 자연유산/천년기념물/문화역사 기념물/생활
수량/면적 : 7.506㎡(보호구역)
지정(등록)일 : 1998.12.23 .
소재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광덕리)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천안시
관리자(관리단체) : 천안시
호도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 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약 20m까지 자란다. 꽃은 4∼5월에 피고, 9월에 둥근 열매가 익는다.
이 호도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8.2m이며, 지상 60㎝의 높이에서 두 개 줄기로 갈라져 가슴높이의 둘레가 각각 2.62m, 2.50m이다. 호도나무 3m 앞에는 이 나무의 전설과 관련된 ‘유청신 선생 호도나무 시식지’란 비석이 세워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700년 전인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호도나무의 어린 나무와 열매를 가져와 어린 나무는 광덕사 안에 심고, 열매는 유청신 선생의 고향집 뜰 앞에 심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의 나무가 그 때 심은 것인지의 정확한 근거자료는 찾지 못하고 있다. 이곳 마을에서는 이것이 우리나라에 호도가 전래된 시초가 되었다 하여 이곳을 호도나무 시배지(처음 심은 곳)라 부르고 있다.
이 호도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강천사 모과나무 http://blog.daum.net/onidiras/15879428 https://www.naturing.net/o/378287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
이 나무는 강천사 모과나무라 하며 수령이 300년 된 것으로 여겨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라 전해지고 있으며 당시 강천사 스님이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0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약 3.1m인데 모과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도 분포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을에 익는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약재로도 쓰인다.
▲ 보은 서원리 소나무 천연기념물 352호 : 정이품송과 부부 사이 정부인송 http://blog.daum.net/onidiras/15877378 https://www.inaturalist.org/observations/39026959
지정일자 : 1988.4.30. https://www.naturing.net/o/428518
▲ 정이품송 천연기념물 103호 http://blog.daum.net/onidiras/15877378
지정일자 : 196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