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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기타사진

마애불 미륵불 와불 석불

 ▲  태조산 마애불 1

 

 ▲  태조산 마애불 2

 

▲  태조산 마애불 3

 

▲ 마곡사 마애불 http://blog.daum.net/onidiras/15873627

 

 

▲ 주포리 미륵불 http://blog.daum.net/onidiras/15875129

 

 

▲ 주포리 미륵불(周浦里 彌勒佛) http://blog.daum.net/onidiras/15875129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2호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높이 10m의 마애불좌상이다. 거대한 암벽면을 이용하여 얼굴은 돋을새김(淨彫) 신체는 선각(線刻)으로 조각하였다.

 

얼굴은 신체에 비하여 큰데, 네모난 얼굴에 눈이 수평으로 길며, 코와 잎이 큼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몸은 음각으로 새겼는데, 마모와 탈락이 심하여 구체적인 옷의 형태나 손모양(手印)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부처가 앉아 있는 자리(臺座)는 꽃잎의 끝이 위로 향해 있는 연꽃모양인데, 양쪽 끝 부분만이 선명하게 보인다.

 

폭이 넓은 큰 코에 눈과 잎이 투박하고, 전체적으로 토속성 짙은 얼굴 모습은 고려시대 돌조각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이다. 현재 강원도에는 이처럼 암벽면을 깍아 만든 거대한 마애상의 유래가 매운 드문 설정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 진영 봉화산 마애불(進永 烽火山 磨崖佛)  http://blog.daum.net/onidiras/15875986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호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3-10

 

 이 마애불은 자연 암벽에 조각된 앉아 있는 석불(石佛坐像)로 발견당시 산중턱 바위틈에 끼여 옆으로 누워 있었다. 양손과 왼쪽 어깨부분이 훼손되었으나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좋은 편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마애불은 당나라 황후의 꿈에 한 청년이 나나타 자꾸만 자기를 괴롭히므로 신승(神僧)의 힘을 빌려 그 청년을 바위틈에 넣어 김해 땅 봉화산의 석불이 되게 함으로써 생긴 것이라 한다.

 불상의 머리 부분은 민머리(素髮)에 상투 모양이 크게 표현되었는데, 목에는 3개의 주름(三道) 흔적이 보인다. 코와 입 등은 부분적으로 마모되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지그시 감은 눈은 깊은 사색에 잠긴 듯 하다. 양쪽 어깨에 걸친(通扁) 옷자락(法衣)은 U자형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왼손은 허리춤에서 손가락을 아래로 향해 펴고 있다[與願印]. 즉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풀어 주고,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을 각각 상징한다. 이러한 손 모양은 삼국시대에만 나타나는데 충청남도 서산의 마애삼존불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부좌(跏趺坐)를 한 채 깊은 선(禪)의 세계에 몰입해 있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균형이 잘 잡혔고 얼굴도 세련된 불상으로, 조각 기법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와불 http://blog.daum.net/onidiras/1587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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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애석불좌상 http://blog.daum.net/onidiras/15877432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1928년에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의 일명 눈썹바위에 조각한 것이다. 불상 뒤의 둥근 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된 커다란 보관(寶冠)을 쓰고, 손에는 세속의 모든 번뇌와 마귀를 씻어주는 깨끗한 물을 담은 정병을 든 관음보살이 연꽃 바침위에 앉아 있다. 얼굴에 비해 넓고 각이진 양어깨에는 승려들이 입는 법의를 걸치고 있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만(卍) 자가 새겨저 있다. 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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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만리마애석불 http://blog.daum.net/onidiras/15878031

 

▲ 와불 http://blog.daum.net/onidiras/15878549



문화재명 : 석불암 마애여래좌상 http://blog.daum.net/onidiras/15879264


규모 : 총고 225, 폭 220, 깊이 118cm
제작연도 : 1033년
내용

- 불상의 제작연도를 추정할 수 있는 특징
* 상단계주(부처님의 소라형 머리모양)
* 결가부좌(부처님의 양반다리)
* 앉은 자리의 연화문(연꽃무늬)
* 화염문(불꽃무늬) 없음

- 시대적 특징과 함께 바위 표면에 새겨진 시주자 및 화주(지원 및 제작), 석공 등의 자료가 기록되어 있어 연대를 알 수 있다.


▲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http://blog.daum.net/onidiras/15872354



▲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天安 三台里 磨崖如來立像) http://blog.daum.net/onidiras/15879294


지벙별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407호
지정년월일 : 1964년 9월 3일
위치 :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70(삼태리)
수량 : 1좌
규모 : 높이 70m
재료 : 화강암
시대 : 고려시대


  고려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바위에 새긴 불상으로 태학산 중턱의 큰 암반 중앙에 조각한 거대한 입상이다.
  얼굴의 표정이 굳어 있고, 눈 꼬리가 옆으로 길게 뻗어있다. 상체는 돋음새김으로 처리하였으나 하체로 내려 갈수록 선으로만 표현하였다. 이러한 불상의 조각수법은 고려후기 마애불(磨崖佛)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불상 위에는 비와 이슬을 막기 위하여 암석에 의지하여 건물을 세웠던 흔적이 있다. 불상의 아래에는 해선암(海仙菴)이 있는데 이곳은 사찰의 이름과 세운 시기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절터가 있었던 곳이다. 따라서 불상은 이 절터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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