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골목길
▲ 종댕이오솔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4699
▲ 충주호 종댕이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4699
충주호 종댕이길은 계명산 줄기인 심항산을 휘감아 돌면서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가족단위로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로 11.5km로 대략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우거진 숲늬 다양한 식물과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이 손에 잡힐 듯 함께하며 탐방할 수 있어 즐거움이 남다르고 더 없이 좋은 숲길이다. 종댕이라는 말은 인근 종댕이(宗堂)마을에서 비롯되었으며 심항산을 종댕이산 이라고도 한다.
종댕이길은 하트모양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걸으면 걸을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길이기도 하다.
▲ 독립기념과 단풍나무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6069
▲ 삼남길 : 땅끝에서 서울까지 http://blog.daum.net/onidiras/15876070
▲ 3.1운동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6326
▲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7064
▲ 오솔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7069
▲ 봉곡사 솔바람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7379
▲ 장불재 가는 길 (옛 도원마을 길) http://blog.daum.net/onidiras/15879264
장불재로 넘어가는 이 길은 과거엔 화순에서 광주로 가는 유일한 무등산 길목이었습니다. 한때는 이 길로 100여 가구가 넘는 마을(옛 장복동 마을)이 들어섰고, 오가는 과객들로 마을주막은 항상 북적거렸다고 합니다.
6.25 이후 현재는 돌담과 집터만이 홀로 남아 지나는 탐방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김삿갓의 시 '주막을 어이 비켜가리'를 통해 옛 마을 모습을 그려 봅니다.
難飮野店 (난음야점) 주막을 어이 비켜가리
千里行裝付一柯 (천리행장부일가) 천리 머나먼 길에 가진 것은 지팡이 하나
餘錢七葉尙云多 (여전칠염상운다) 남은 돈 일곱 닢이 큰 재산이다
囊中戒爾深深在 (낭중계이심심재) 주머니 속에 가만히 숨었거라
野店斜陽見酒何 (야점사양견주하) 해 저문 주막에서 술 냄새 진동하니 어이 그냥 비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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