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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정리/4월

170422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괭이갈매기 현호색 마애석불좌상 오백나한 관음송

 

 

 

 

 

 

 ▲ 괭이갈매기

 

 

▲ 낙가산 보문사

 

 

 

 

 

 

 ▲ 마애석불좌상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3341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9호

 

1928년에 금강산 표훈사 주지 이화응과 보문사 주지 배선주가 낙가산 중턱의 일명 눈썹바위에 조각한 것이다. 불상 뒤의 둥근 빛을 배경으로 네모진 얼굴에 보석으로 장식된 커다란 보관(寶冠)을 쓰고, 손에는 세속의 모든 번뇌와 마귀를 씻어주는 깨끗한 물을 담은 정병을 든 관음보살이 연꽃 바침위에 앉아 있다. 얼굴에 비해 넓고 각이진 양어깨에는 승려들이 입는 법의를 걸치고 있으며 가슴에는 커다란 만(卍) 자가 새겨저 있다. 보문사는 관음보살의 성지로서 중요시 하는 곳이다.

 

 

 ▲ 보문사

 

 

 

 

 ▲ 현호색

 

 

 ▲ 보문사 오백나한 불사

 

부처와 중생을 이어주는 나한 신앙.
나한이란 아라한의 약칭이며 아라한은 범어 아르한(Arhan)의 음역이다.
오백비구(五百比丘), 오백상수(五百上首)라고도 한다,

아라한은 공양 받아 마땅한자(應供/은공), 공양으로 복을 심은 밭 (福田/복전), 진리에 상응 하는 자(應眞/응진), 나고 죽는 윤회에선 벗어난 자(不生/ 불생),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자(無學/무학) 등으로 불린다, 나한은 불제자 들이 도달하는 최고의 계위 (階位)로, 이들은 더 이상 생사윤회의 흐름에 태어나지 않음으로 최고의 깨달음을 이루었다고 하며 매우 덕이 높은 성자로 추앙 받았다.

 

 

 

 

 ▲ 보문사 관음송 https://www.naturing.net/o/462693https://www.inaturalist.org/observations/41643723

 이 나무는 수령이 200년 이상된 소나무로써 가지가 옆으로 누운 듯 뻗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수려하여 관음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암반 위에 뿌리를 내리고 200년을 보문사의 입구를 지키며 살아온 이 나무는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 가야할 소중한 자연 유산입니다.

 

 

 

 

http://rblr.co/Rd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