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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정리/3월

160326 아산 남산 신정호 깔따구 길마가지나무 정자 도롱뇽 알 신호대 상운각의 의의 옹이 말냉이 날개물결가지나방

 

 

▲ 생강나무 수꽃과 깔따구 : 깔따구가 꿀을 흡밀하는 중

 

 

▲ 길마가지나무

 

 

▲ 정자

 

 

▲ 날개물결가지나방

 

 

▲ 남산 정상

 

 

▲ 남산 약수

 

 

▲ 도롱뇽 알

 

 

▲ 신호대

 

 

 

 

▲ 상운각

 

상운각의 의의

 

144333일 세종대왕 온궁에 행행하셨을 때에 호종한 문신 이숙치선생이 온궁제영의 제목으로 시를 지었으니 그 시에 가로되

 

교전상훈합 영천난유청(교외의 궁전에 상서로운 구름이 모여들고, 신령스러운 온천이 따뜻하고 맑게 흐르네)라고 읊었다.

 

이와 같이 역사 깊은 상운의 뜻을 가까운 이곳 남산정상에서 피어오르는 상서로운 구름과 함께 감상하여 가면서 온양의 사적지를 한눈으로 관망하여보는 누각이라는 뜻에서 상운각이라 이름 부친 것임.

 

* 이숙치 : 목은 이색선생의 손자이며 호조판서 역임

 

 

祥雲閣意義

 

144333日 世宗大王 溫宮行幸하셨을 때에 扈從文臣 李叔畤先生溫宮題詠題目으로 를 지었으니 그 에 가로되

 

郊殿祥雲合 靈泉暖溜淸(郊外宮殿祥瑞로운 구름이 모여들고, 神靈스러운 溫泉이 따뜻하고 맑게 흐르네)라고 읊었다.

 

이와 같이 歷史 깊은 祥雲의 뜻을 가까운 이곳 南山頂上에서 피어오르는 祥瑞로운 구름과 함께 感賞하여 가면서 溫陽史蹟地를 한눈으로 觀望하여보는 樓閣이라는 뜻에서 祥雲閣이라 이름 부친 것임.

 

* 李叔畤 : 牧隱 李穡先生孫子이며 戶曹判書 歷任

 

 

▲ 옹이

 

 

▲ 뒷흰얼룩물결자나방

 

 

▲ 말냉이

 

 

▲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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