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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정리/1월

150126 애월읍 곽지리 빌로우비치 용천수 과물노천탕 남당암수 땅채송화 남당물 나한송 열매 통탈목 금송 열매 가자니아 칠복수 사철채송화

 

 

▲ 과물노천탕

 

 

▲ 곽금5경 남당암수(南堂岩水)

 

과오름 중 둘째봉인 샛오름의 용암이 흘러 곽지리와 금성리의 기반을 만들었고 바닷가에 멈추어 금성리의 용머리를 만들었다.
남당암수는 이 용머리 부분에서 솟아오르는 물로 금성리 남당머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식수로 이용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겨울의 찬바람과 파도를 막기 위하여 이 곳에 울담을 쌓아 놓았다.
남당암수의 서쪽으로는 정자천에서 흘러 내려온 먹자갈이 많이 쌓여 있으며 주변에는 큰 바위 틈으로 맑은 물이 솟아 오르는 샘이 많이 남아 있다.

 

▲ 땅채송화

 

 

▲ 남당물

아들 이도종이 열 살 넘어서까지 경민장(현재 마을이장)으로 활동한 이덕련은 곽지와 금성 어장 분쟁을 해결한 후에 마을 사람들을 위한 바닷가 용천수의 치수사업을 펼쳤다. 이도종과 어린 동생들은 여름이면 이곳으로 뛰어가 수영을 하고 물장난을 치며 놀았다.

 

▲ 돈나무

 

 

 

 

▲ 소철 열매

 

 

▲ 통탈목

 

 

 

 

 

 

▲ 나한송 열매

 

 

 

 

 

 

 

▲ 가자니아

 

▲ 칠복수

 

사철채송화

 

 

▲ 뿔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