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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정리/7월

030730 단양 된장잠자리 해시계 별마로천문대

 

 

 

 ▲ 박달재에서 본 운해

 

 

 ▲ 울고넘는 박달재

 

작사 반야월

작곡 김교성

노래 박재홍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박달재 하늘고개 울고넘는 눈물고개

돌뿌리 걷어차며 돌아서는 이별길아

도라지 꽃이피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금봉아 불러보나 산울림만 외롭구나

 

 

 ▲ 도담삼봉

 

 ▲ 석문

 

 ▲ 된장잠자리

 

▲ 해시계 : 별마로천문대